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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구인·구직은 대전일자리 톡 앱으로 해결

구직자와 기업 인사담당자의 실시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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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02 11:16
  • 기자명 By. 조민 기자
[충청신문=대전] 조민 기자 = 대전시는 1일부터 기업과 구직자간 1:1 실시간 소통으로 일자리 정보를 교환하는 ‘대전일자리 톡’ 모바일 앱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업과 구직자간의 일자리 알선 네트워크 확산을 통한 일자리 창출활성화와 실업해소를 위해 일자리 모바일 앱을 구축됐다.

‘대전일자리 톡’은 대전시가 지난 4월부터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해 쉽고 빠르게 일자리 알선을 도와주기위해 개발한 스마트 폰 전용 모바일 앱이다.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구직자와 구인기업 인사담당자간의 1:1 실시간 소통으로 일자리 정보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제공 받는다.

또 고용노동부 일자리 전문사이트인 워크넷 뿐만 아니라 여러 경제단체, 일자리지원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일자리 알선 사이트와도 연계되도록 하여 앱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알 수 있다.

관계자는 “구축 초기단계로 참여기업이 적어 이용에 다소 불편할 수 있다”며 “그러나 누구에게나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쉽게 접근이 가능해서 앞으로 이용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환 경제산업국장은 “대전일자리 톡(Talk) 일자리 앱은 구인·구직자간의 실시간 일자리 정보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며, 온라인 상에서의 간단하고 진솔한 소통이 오픈라인의 취업으로 연결되어 일자리 알선자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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