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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함께하는 종이팩 모으기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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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02 16:12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 유성구가 각 가정에서 배출하는 종이팩에 대해 ‘함께하는 종이팩 모으기’ 재활용 운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종이팩은 100%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는 최고급 펄프로 알려졌으나, 대다수의 주민들은 종이팩의 분리배출 인식이 부족해 발생량의 70%가 매립 또는 소각되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종이팩 재활용 운동 확산을 위해 관내 가까운 주민센터로 종이팩을 모아오면 화장지로 교환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유, 주스, 두유 등 음료팩의 내용물을 비우고 소량의 물로 한번 헹군 후 펼쳐서 건조·압착해 개수를 세어 주민센터로 가져오면, 수집량에 따라 화장지로 교환해준다.

지급기준은 각 200㎖(50매), 500㎖(40매), 1000㎖(30매)당 화장지 1롤이다.

구 관계자는 “원료 절감 등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많은 주민들이 종이팩 자원 재활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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