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구, 생선회 취급업소 식중독 예방 위생진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7.05 15:52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 서구는 연일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일부터 17일까지 일식집(횟집)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컨설팅’ ‘조리종사자 현장 위생 교육’ 등 진단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진단항목은 ▲개인위생관리 ▲주위 환경관리 ▲식재료·용수 관리 ▲보존·보관 관리 ▲작업(조리)공정관리 ▲ATP(오염도 조사) 세균 오염 측정 등으로 전반적인 위생진단이 이뤄진다.

서구는 위생상태 안전 체크리스트를 이용해 취약 부분을 찾아 현장에서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위생진단 서비스를 통해 영업자와 종사자의 위생관리 능력을 배양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위생진단 평가결과 우수 업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안전도 최저등급 업소는 현재 개선 조치 후 2차 진단 등 재평가를 시행, 식중독 발생을 원천차단해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