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9.01.05 18:4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효문화 캠프’는 청소년에게 바른 인성을 심어주기 위한 중구의 역점사업중의 하나로 중구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50명을 대상으로 방학기간을 이용, 년 2회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장수마을에 계신 어르신들과 함께 효를 주제로 결연맺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린팅, 나의 뿌리찾기, 윗사람 공경하기, 부모님과 함께 우리가족 족보 만들기, 효 캠프 화이어, 효 나의 실천백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이러한 체험활동을 통해 핵가족 사회에서 비롯된 이기주의 의식과 물질만능주의를 극복하고 퇴색된 효문화를 되새겨 어르신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촉진 및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성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효문화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 학부모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효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승철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