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팀은 학생들이 지도교사와 함께 팀을 구성해 제출한 연구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14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선정된 30팀은 팀당 500만원씩 지원 받아 연구 활동을 수행한 후 오는 11월에 R&E 발표회를 가진다.
‘R&E 과학프로그램 운영’은 학생들의 연구 능력을 신장시키고 이공계 진로를 유도하기 운영됐던 특화된 심화프로다.
김상규 과학직업교육과장은 “R&E 과학프로그램을 대학 및 연구기관과 연계 운영해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과학 인재를 육성하는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