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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산업진흥원, 영상 특수효과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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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08 14:31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고용노동부와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2015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디지털콘텐츠 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지난 6월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6개월간 진행한다.

‘디지털콘텐츠 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은‘3D/CG·VFX 영상특수효과 전문가’와 문화콘텐츠 핵심 주인공인‘웹툰·만화작가’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총 45명의 인력을 배출, 70%이상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현장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PD급 이상 현장 실무자 및 만화·웹툰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기업과 대학의 취업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취업맞춤형 현장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무료교육 외에도 1인 1취업 포트폴리오 제작지원과 취업정보제공, 진로·적성 멘토링 등을 통해 교육생들의 취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산업진흥원은‘3D/CG·VFX 영상특수효과 전문가’과정 외에도‘웹툰·만화작가’과정을 새로이 추가하여 전년도보다 더욱 폭넓은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의 우수한 인적자원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유광훈 상임이사는“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의 핵심제작기술 기법을 무료로 배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시민은 물론 특히 청년층의 관심과 함께 대전시의 취업촉진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영상특수양성 전문가 과정은 36명 수료자중 78%인 28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려 고용 노동부로부터‘매우 우수’ 등급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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