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에 따르면, 1995년 시작으로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이번행사는 참관업체 23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만여명 유치를 목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와 홍보관이 운영한다.
특히 현재 농업이 사회적 이슈로 귀농귀촌 증가로 인한 관심도가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농촌에서 여유로운 전원생활과 농업과 농촌의 창조경제의 대표적인 6차산업,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 및 유통판매, 문화, 제험, 관광, 서비스(3차산업)등을 연계하는 전시회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종 프로그램에서도 “인간의 조건”, “삼시세끼”,“갈떼까지 가 보자” 등 많은 방송에서도 농촌에 대한 향수와 갈망을 소재로 인 기모리를 하고 있어 농업이 급부상하고 있고, 도시농업, 귀농, 귀 촌, 6차 산업, 스마트 팜 등 농업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농업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마케팅공사 이명완 사장은 “이번행사에 첨단 농기계 및 농자 재 등 농업의 6차 산업으로 성공한 사례와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 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스마트 팜, 그리고 옥상과 베란다 텃밭 등 새희망을 심어주는 농업중심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시회 사무국은 방문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행사기간동안 대전지역 주요 역과 터미널에 행사장을 연결하는 무료셔틀버tm를 수시로 운행할 예정이다.
문의는 전시회 사무국(02-3460-7676(7756), 042-250-1355/www.tamas.or.kr)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