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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公, 스포츠클라이밍·인라인롤러 특강반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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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09 10:36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등 5개 무료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일 공단에 따르면, 월드컵경기장내 인공 암벽장은 여름방학 기간(7월 28일~ 8월 20일)동안 매주 화?목(오전 10~12시)에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암벽 기초이론과 체험교육을 병행하는 ‘스포츠클라이밍 여름방학 특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복용승마장은 지난해 3599명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던 ‘어린이승마체험’을 만4세부터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화~일요일(오전 10~12시, 오후 2~4시)에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월드컵인라인롤러장은 매주 화~금요일(오전 9~10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인라인롤러 여름방학 학생 특강반’을 운영하는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이용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djsiseol.or.kr) 또는 대표전화(042-610-2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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