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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09 16:52
- 기자명 By. 정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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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새롭게 시작한 코미디아츠페스티벌은 특성화된 공연예술축제가 없는 대전의 현실을 고려, ‘코미디’란 장르의 특성화를 통해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한 찰리 채플린의 메시지를 담아 선보인다. 실내 7작품과 야외 12작품 등 총 19개 작품 24회 공연으로 이뤄지며 음악 4작품과 연극 6작품, 무용 3작품, 기타 6작품으로 구성된다.
야외원형극장에서 연희단 거리패의 '탈선춘향'과 12일 마당극패 우금치의 마당극 '덕만이 결혼원정기'이 공연한다. 이어 '어린이 넌센스'와 '넌센스'를 14일부터 15일까지 무대가 펼치지며, 연극 '백석을 찾아서',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내츄럴리 세븐 등 공연되어 웃음을 선사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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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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