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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지적기준점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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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14 17:59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가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관내 지적기준점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중구 관내에 설치된 지적기준점은 2562점이며, 이달 말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11월 30일까지 훼손 및 망실된 지적기준점에 대해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사하는 지적기준점은 지적삼각보조점 45점, 지적도근점 2517점 등 총 2562점이며, 일제조사를 통해 훼손 및 망실된 지적기준점을 완벽히 정비하여 정확한 측량성과를 제시함으로써 토지 경계분쟁을 사전에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적측량기준점은 지적측량 시 기준이 되는 시설물로써 삼각점, 삼각보조점, 도근점으로 분류되며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됨에 따라 매설장소 등의 보호를 법률로 명시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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