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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평생학습관, 청소년 진로탐색 강연 열려

‘뭘 해도 괜찮아’ 이남석 작가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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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15 13:40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충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송용재)에서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문헌정보동 특별활동실에서 남부지역 6교 청소년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탐색을 위한 이남석 작가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작가초청은 ‘꿈, 한뼘 더 가까이’란 주제로 '뭘 해도 괜찮아'의 저자 이남석 박사를 초청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과정과 진로 결정에서의 어려운 점 등 청소년이 겪고 있는 직접적인 고민을 나누는 시간으로 강연보다 멘토링 형태로 진행했다.

이남석 박사는 충남 예산에서 출생하여 성균관대 학부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뭘 해도 괜찮아'뿐 아니라 '사랑을 물어봐도 될까요?' 등 다수의 청소년 도서를 집필하였다.

강연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진로를 어떻게 결정해야 할 지 막막했는데 강연을 들으며 왜 꿈을 꾸어야 하고 어떻게 꿈꿔야 하는지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남부평생학습관에서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위하여 꿈찾기 진로독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 문헌정보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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