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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제22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박양주 의장, "주민들을 위한 의회상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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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15 14:23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의장 박양주)는 15일 오전 10시, 제22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 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2014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2014 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내동 공영주차장 건설을 위한‘201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 의결했다.

조례 제·개정안은 이선용 의원이 발의한‘대전시 서구 주민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의결했으며 서구청장이 제출한‘대전시 서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3건등 총 5건을 원안 의결했다.

건의안으로는 ▲윤황식·이한영 의원이 공동발의하고 윤황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대전시 서구 만년초등학교 급식실 및 다목적강당 건립촉구’의 건 ▲이한영·윤황식 의원이 공동발의하고 이한영이 대표 발의한‘마사회 영업 피해 지역을 위한 월평동 마을종합복지관 건립 지원’의 건 ▲ 이선용 의원이 단독발의하고 대표 발의한‘대전시 서구 월평동 여자고등학교 건립(유치) 촉구’의 건 ▲ 장진섭·이광복 의원이 공동발의하고 장진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가수원교 경관조명 설치요구’의 건 ▲ 이한영 의원이 단독발의하고 대표 발의한‘해병대 완전독립 촉구’의 건 등 총 5건의 건의안을 원안 의결 채택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박양주 의장은 “의원들 모두가 열정적으로 정례회에 임해 많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오직 주민만을 위한 의회상 구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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