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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가스 기반 고온형 연료전지 융합시스템 기술개발 착수

한국가스기술공사 , 오는 2018년까지 50억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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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15 15:27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바이오가스 기반 100kW급 SOFC(Solid Oxide Fuel Cell,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융합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공모한 “2015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에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응모한 “바이오가스 기반 고온형 연료전지 융합 시스템 개발” 사업이 신규지원 대상과제로 최종 선정된데 따른것이다.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약 50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오는 2018년 5월 31일까지 3년간 진행되는 “바이오가스 기반 고온형 연료전지 융합 시스템 개발“ 사업에는 RIST (포항산업과학연구원), ㈜P&P 에너지텍, 한양대, 창원대 등 5 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이뤄 총 50명의 연구진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바이오가스 정제기술 중 순도가 가장 높은 연료전지용 연료공급을 위한 5㎾급 고순도 바이오메탄 제조시스템 기본설계 및 파일럿 플랜트 제작/운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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