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에 따르면 농가맛집 ‘석화촌’은 돌과 꽃이 어우러졌다는 뜻으로 직접 재배한 방풍을 활용해 방풍 오리양념구이, 방풍 생선정식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농가맛집이다.
이날 나승용 차장은 석화촌 대표로부터 농가맛집이 성공하기까지의 과정과 현재 운영 상황 등을 청취하고, 석화촌 대표 메뉴인 방풍나물을 활용한 음식을 시식했다.
나 차장은 “최근 메르스와 가뭄의 여파로 농가맛집 매출액이 크게 감소했다”라며 “휴가철을 맞아 수준 높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해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