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령해경, 경목 대천해상구조대 방문

경목위원 대천해수욕장 구조대원 격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7.16 13:41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 보령해경 경목위원회가 15일 대천해수욕장 해상구조대를 방문하고 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15년 1월21일 오전 보령해경 대강당에서 위촉식을 가졌던 경목위원회는 대천중앙감리교회 박세영 목사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경찰서 경찰관 및 의경의 정신교양 및 심신정화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방문은 15일 오전 10시 대천해수욕장 해상구조대를 방문하여 무더위 속에 구조업무에 대원들을 격려하고 구조활동상 등을 청취했다. 또 대천해수욕장 구조현장에서 연일 계속되는 구조업무로 자칫 삭막해질수 있는 마음에 여유를 주기위해 현장에서 감사예배도 함깨 드렸다.

경목위원장인 대천중앙감리교회 박세영 목사는 “이번 해상구조대 방문이 대원들의 구조업무에 조그마한 위로라도 되었으면 좋겠고 피서가 끝나는 날까지 인명사고없는 해수욕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경은 매주 수요일 직장내 신우회 활동을 통해 직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