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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의원,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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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16 16:56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새누리당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16일 국회에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 김환식 국장, 교육부 평생학습정책과 최윤홍 과장, 국가평생교육원 평생교육사업본부 변종임 본부장, 국회 입법조사처 이덕난 조사관 등 관계기관과 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고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시도 평생교육진흥원과 시군구 평생학습관의 업무범위를 구분해 협력적 호혜관계로 발전시키는 방안, 국가와 지자체가 지역학습공동체로서의 학습동아리를 지원하고 뒷받침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정용기 의원은 대덕구청장 시절 전국 최초로 ‘배달강좌제’를 시행하고 ‘동별학습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는 등 평생교육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대덕구는 독창적인 학습도시 정책을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평생학습도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바 있다.

정용기 의원은 “평생교육은 국민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며 “평생교육 정책이 국민의 일상과 호흡하고 현장에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입법적 대안과 예산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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