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9.01.12 19:1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충남교육청은 12일 학생건강체력평가제(PAPS:Pyscial Activity Promotion System) 시행에 대비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초·중·고등학교에 학생건강체력 증진 프로그램 조기 정착을 위한 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논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학생건강체력평가제 관련 연수에는 김종성 교육국장, 지역교육청 체육담당 장학사,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제육담당 교사 약 1100명이 참석했다.
팝스(PAPS)로 지칭되는 학생건강체력평가제는 1951년부터 시행되던 학생 신체능력검사(구 체력장)를 전면 개편한 것으로 개인별 운동처방을 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사에게 제공하는 종합적인 신체활동 증진 시스템으로 NEIS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PAPS시행과 연계해 교육청 특색사업으로 새학기부터 운영되는 학생 건
강체력 증진 프로그램은 교실 모니터를 이용해 학생들이 따라 할 수 있도록 개발·보급된 실내용 프로그램과 학교별로 틈새시간을 활용하는 실외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PAPS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2007년부터 부춘초, 한내여중, 대천고를 대상으로 시범학교를 운영한 바 있다.
김종성 교육국장은 “학생건강체력 증진 프로그램의 활성화로 학생체력이 향상되고 학교가 활기차고 행복한 배움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찬구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