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사고 위험지역 고정근무자 18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수산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활동을 하기위해 고정근무자 임무 및 근무방법, 수산사고 발생 시 구명환 사용법,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사용법 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한편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 고정근무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사고 위험성이 높은 취약시간(평일 18시~21시, 주말 16사~20시)에 편성 운영하며, 제원면 천내리 난들교~기러기공원, 부리면 신촌리 무지개 다리~수통리 수통교, 복수면 지량리 가마소~물레방앗간 지역을 순찰하며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하게 된다.
김상식 현장대응단장은 "물놀이객들은 계곡 및 하천 등 물놀이 장소에서는 안전수칙을 받드시 준수해야한다”며, ”수난사고 사전예방활동으로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