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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대청수도건설단, 건설 이해관계자 동반성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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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23 12:19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K-water 대청수도건설단(단장 신경식)은 건설단과 업무 이해관계자인 시공업체(원·하도급업체), 용역업체, 자재생산업체 등 30여개 업체와 건설 단 전 직원이 모여 동반성장과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청수도건설단은 충북 청주시, 세종시, 충남 서북부 8개 시군에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신규로 대청댐계통(Ⅲ) 광역상수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국내 장기적인 건설경기 침제 등으로 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워크숍에서 K-water는 동반성장 정책에 맞춰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제도를 소개하고 2015년 하반기 발주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 분과별로 실시한 분과 토론회에서는 건설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사항에 대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어진 신명나는 일터 만들기는 외부강사 초청강연에서 건설 단 전 직원과 이해관계자 모두가 참석해 웃음, 힐링, 스트레스 해소란 주제로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경식 대청수도건설단장은 “K-water는 앞으로 이해관계자간 상생협력을 통해 더욱더 신명나는 일터 가꾸기에 앞장서겠으며 건설단내 많은 중소기업들이 동반성장 정책에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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