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한 여름밤의 공유캠프’ 개최

31일 공유캠핑 페스티벌 개최, 29일 까지 선착순 50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7.23 16:32
  • 기자명 By. 조민 기자
[충청신문=대전] 조민 기자 = 대전시가 시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과 함께 생활 속에서 공유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1박 2일간 대흥동 옛 충남도지사 관사에서 ‘공유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29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에서 추진한 ‘2015년 공유네트워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5개 단체 주관으로 추진되며 각 파트별로 단체별 특성을 살려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박월훈 도시재생본부장은 “공유와 캠핑은 언뜻 생각하기에는 낮선 조합이지만 고가의 캠핑용품과 음식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시간과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공유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이렇게 시민들이 쉽게 공유를 체험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 공유문화 확산에 주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 070-8768-5824(사회적자본지원센터)와 사회적자본지원센터 홈페이지(www.socialcapital.kr)를 통해 캠핑장비, 음식, 기타 공유할 수 있는 물건 등을 신청서에 표시한 후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