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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결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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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23 16:40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철)는 23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14회계연도 대전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 등을 심사했다.

이번에 심사하는 201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중 세입결산액은 전년도 보다 2218억7500만원 증가한 4조1986억3700만원이며 세출결산액은 전년도 보다 625억2700만원 증가한 3조4401억3000만원이며 예비비 지출은 10건에 10억9600만원, 기금 결산액은 2573억4700만원이다.

김동섭 의원(유성 제2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은 충청권협의체에 파견되는 대전시 직원의 활용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고 박희진 의원(대덕 제1선거구, 새누리당)은 대청호 마라톤의 시지원과 관심을 당부하면서 시의 관광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정기현 의원(유성 제3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은 학교용지 부담금과 교육재정 교부금의 미 전출금에 대하여 묻고, 교육청에 신속하게 교부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전문학 의원(서구 제6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도 레져세에 대해 묻고, 월평동에 소재한 화상경마장 주변의 주민들에 대한 피해 지원 대책과 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원휘 의원(유성구 제4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은 출연기관에 대한 출연금 현황에 대해 묻고, 출연금에 대해서도 정산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는 것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상숙 의원(비례, 새정치민주연합)은 불용액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사업에 대해 묻고, 예산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본예산 편성시 철저한 사업추진 계획을 마련할 것과 불용이 예상되는 사업은 추경에 조정 반영할 것을 각각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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