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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생활안전 취약가구 기초 안전시설 지원사업 시행

저소득 및 차상위 계층 50여 가구 전기시설 점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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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26 14:25
  • 기자명 By. 조민 기자
[충청신문=대전] 조민 기자 = 대전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생활안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및 불량시설에 대한 기초 안전시설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회장 박희근)와 합동으로 5개 팀을 구성해 8월 말까지 시 관내 50여 가구를 방문해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불량 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소요 물품을 지원하고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11개 회원사의 기술인력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구청에서 추천받은 취약가구를 방문한다. 이들은 안전점검을 실시해 불량한 누전차단기를 교체 설치하고, 낡은 등기구를 LED 등으로 교체하며 위험한 전기 배선도 재시공할 계획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박희근 회장은 “생활안전 취약가구의 전기설비를 개선하고 방문시 생필품을 전달함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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