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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1.14 18:1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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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증을 받은 교육과정은 토목환경공학을 비롯 신소재공학, 응용화학공학, 식품공학, 산업공학, 전자공학, 컴퓨터과학, 멀티미디어공학 등 8개 학과 및 전공에서 운영하는 전공심화 프로그램이다.
공학교육인증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공학교육의 국제적인 품질보증을 위해 도입한 제도이며 지난 2004년부터 신청 대학별로 현장실사를 통해 인증사업이 이뤄져 왔다.
공학교육인증 대학의 졸업생은 기업에 따라 우선 채용의 기회가 부여되며, ‘워싱턴어코드’(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등 12개국으로 구성. 기술사의 상호 인정을 위해 공학계열 졸업자격의 상호인정 협정)의 인정을 받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춘 엔지니어로 활동이 가능하다.
최학근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프로그램 도입으로 취업경쟁력은 물론 세계 수준의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청사진이 마련된 셈”이라고 밝혔다.
한편 죽전캠퍼스 공과대학은 올해 4월경 8개 분야에 대해 공학교육인증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천안/정해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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