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이상민 법사위원장이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성완종 리스트는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추악한 부패 고리가 진상 규명은 커녕 오히려 면죄부를 주었고, 국민적 의혹은 더욱 증폭되어 있다. 새누리당은 특검을 수용하기를 촉구한다”며 “국회법의 교섭단체가 20석으로 되어있다. 그것 또한 양대 정당의 독과점 구조를 지탱해주는 구조이다. 5석으로 대폭 내려야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