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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가족과 함께 1박 2일' 봉사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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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8.04 16:16
  • 기자명 By. 조민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이인학)는 4일부터 5일까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2015년 한마음가족봉사단 자원봉사 체험캠프를 대전광역시청소년수련마을(중구 방아미로131)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각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모집된 65가족 190명의 가족봉사단들이 자원봉사 체험프로그램과 워크숍 등에 참여한다.

첫째날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체험프로그램으로 수화교실, 손마사지, EM흙공만들기, 심폐소생술을 체험했다. 이어 구 가족봉사단과 가족봉사단이 하나 될 수 있는 Mission We possible시간과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프로그램은 나눔티백(T-Bag)만들기 시간에는 네팔지진피해지역 아동에게 전달할 메시지를 담은 티(Tee)와 에코백을 만들어 서포트 네팔 파운데이션(대표 : 수베디 여거라즈)에 전달한다.

또 마지막 소셜픽션 시간에는 똑똑 도서관 김승수관장과 함께 ‘20년 뒤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한 우리동네’란 주제를 가지고 가족봉사활동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가 어떻게 변화할지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마음가족봉사단은 지난 2003년 5월 발족된 이래 매년 봉사단을 구성해 올해까지 제 13기 1169가족 3738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시설 방문봉사, 독거노인돌보기, 현충원 묘비닦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원봉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가족봉사단의 자원봉사정신 함양 및 가족애 형성과 화합도모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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