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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8.05 10:41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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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춘희 부시장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한 쪽방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쪽방 촌을 찾았다”며 “앞으로 혹서기가 끝나는 9월까지 현장대응반 운영 등을 통해 폭염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주민과 노숙인 보호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선풍기, 여름 이불, 영양제, 생수를 지급하는 등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노숙인과 쪽방 주민이 자주 찾는 노숙인 자활시설, 쪽방 상담소 등 7곳을 무더위 쉼터로 이용하도록 하고, 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희망진료소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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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sunab-46@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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