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덟 번째를 맞는 이번 강연은 ‘예술수업’의 저자인 오종우 성균관대 교수를 초청해 ‘새로운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를 주제로 개최한다.
시는 위대한 예술가와 천재들의 빛나는 사유와 감각이 폭발했던 순간을 만나볼 수 있는 강의로 창의와 열정의 비밀을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가 될 것이라 전했다.
강연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사의 저서를 증정한다.
한편 다음 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은 9월 17일 ‘문명의 배꼽, 그리스’의 저자(박경철)를 초청해 ‘창의에 대하여’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