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대전·충남지역의 중대재해가 전년동기대비 10건(8월 5일 기준)이 증가한데 따른것이다.
이를 예방키위한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대전청 9명,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17명 그리고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49명등 총 75명이 참석해 기술지도및 경각심을 고취키위한 각종 홍보를 전개했다.
합동 안전보건 캠페인은 2개조로 나누어 대전 유성 죽동지구와 세종지역 그리고 대전 서구 관전지구와 동구 낭월지구로 나누어 진행했다.
임배수 대전지역본부장은 "소규모 건설현장은 안전관리 능력이 취약하고 안전보건에 대한 근로자의 의식수준도 낮아 이를 계몽하기 위한 안전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 안전보건공단 및 재해예방유관기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집중관리및 건설현장안전보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