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에 돌입했다.
구는 을지연습 기간 동안 전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마련해 ‘
구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7일 ▲6.25 음식 재현 시식회 ▲통합방위협의회 ▲구민과 함께하는 재난안전· 안보교육 릴레
이 특강으로 을지연습을 시작하며, 18일에는 전시 비상식량 급식체험, 19일에는 전시 긴급혈액
확보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20일에는 을지연습 최종보고 등 비상대응 체제 확립을 위한 훈련
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17일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에서 "을지연습은 비상시국을 대비한 훈련으로 ··
연습은 실전처럼 임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