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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가족 한마음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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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5.24 21:12
  • 기자명 By. 강현준기자 기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는 창립 30년을 맞이하는 기념행사 일환으로 'ETRI 가족 한마음 축제'를 25일 연구원 운동장 및 7동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ETRI 가족 한마음 축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ETRI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직원 및 가족, 동문 그리고 지역주민이 다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전 직원의 한마음 마라톤과 동문 Home- coming 행사로서 코미디언 이용식씨를 초청하여 ‘웃으며 살자’라는 초청강연회를 7동 대강당에서 개최하며, 동문들과 함께 하는 만남의 장이 소원의 집에서 열린다.

축제 3부에서는 대전 MBC 주관으로 직원 및 가족, 동문 그리고 지역주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국내 정상급 연예인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축하방송 출연 연예인은 장영란과 김경섭의 사회로 윤도현 밴드, 장윤정, 테이 및 김종환 등 국내 탑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초대권은 대전 MBC 안내실 및 우리은행 대전지역 전 지점에서 무료로 배포하며,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가족 한마음 축제는 연구원과 지역주민/사회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전시민과 ETRI가 지원하는 사랑의 장학생, 사랑봉사단 야간공부방 학생 및 사회복지시설 가족 등이 초청돼 축하공연에 함께 참석한다.

ETRI 임주환 원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와 일상적인 연구활동에 지친 연구원들에게 생활의 활기를 불어넣고 ‘창조적인 사고의 전환’이 이루어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ETRI는 지난 1976년도에 설립된 이후 전전자교환기인 TDX 개발을 비롯하여 4M/16M/64M DRAM 개발, CDMA, 와이브로(Wibro), 지상파 DMB 등 지난 30년 동안 굵직 굵직한 연구 결과물들을 창출하여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IT강국으로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 국내최대 IT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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