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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2.01 19:5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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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2일동안 대호 농어민교육복지센타에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공사의 경영선진화 계획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 및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신규사업의 개척, 현장부서 경쟁력 확보, Clean-KRC 달성 등 공사의 지속발전 원동력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 Ceremony’퍼포먼스와 차질없는 경영선진화 추진 및 공격적인 경영실천 활동 창출과 함께 청렴하고 투명한 KRC人으로써의 자세 확립이다.
이에따라 상반기에 사업비 1조 753억원(67.7%)에 대해 과감하고 신속한 조기집행으로 내수경기를 진작시키고 1만3734명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에 총역량을 경주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어촌공사는 올해 어려워진 우리경제를 살리기 위해 사업비 68%상당의 예산조기 집행은 물론 농업관련 SOC사업 등 추진으로 1만3734개의 일자리 창출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공사는 농식품부와 예산 조기 집행을 위한 09년 사업계획승인을 지난연말에 협의 완료하고 각 사업별 공사 착공을 2개월 앞당겨 조기 시행키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온 내용을 토대로 ‘2009년을 미래 100년의 새로운 희망을 구체화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의 역량을 모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말까지 고통분담에 의한 구조조정을 일단락 지은데 이어 파격적인 인사단행 등 경영선진화에 대한 창조적인 아이디어 제시로 공공부문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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