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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2.03 19:1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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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당진군이 발표한 조직개편 내용을 보면 전문성 확보와 공직 내부조직의 효율화를 다진다는 목적으로 이는 민종기 당진군수의 ‘기업가적 경영행정’ 마인드와 일맥상통하는 부문이다.
우선 신설하는 팀으로는 △기획감사부서에 평가분석팀이 신설돼 성과관리시스템과 주요사업에 대한 확인평가, 자체사업에 대한 평가 심사를 △재무과에 세무조사팀이 생겨 세원과 관련한 법인관리와 세원발굴 시행업무 등을 맡게 되며 △ 도시건축과에 도시경관팀이 신설됐다.
업무의 변동사항을 보면 △30만㎡ 이상의 택지개발과 도시개발 시행업무를 직접적으로 담당할 투자개발과의 신도시개발팀이 도시건축과로 이동했다.
또, 그동안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에서 처리하던 고용 및 취업 관련업무과 지역경제과의 기업지원팀으로 △학교급식 지원관련 업무가 주민지원교육과에서 농산과로 넘어가게 됐다.
한편, 이날 발표된 인사 폭은 총 137명으로 승진 31명, 부서이동 106명으로 동일담당 직위에서 3년이상 근무한 직원 위주로 순환보직했으며, 희망부서 의견을 접수해 이뤄졌다.
당진/김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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