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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식, 특별교부세 16억5천만원 확보

태안 천리포 붕괴위험 호안시설 보강공사 8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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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8.30 21:35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국회 김제식 의원(사진·새누리당, 서산.태안)은 지난30일, “천리포 붕괴위험 호안시설 보강공사 등 안전한 태안을 만들기 위한 특별교부세 16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천리포 붕괴위험 호안시설 보강공사는 만리포관광지와 천리포수목원 사이의 노후 호안시설의 붕괴 위험을 방지하는 공사로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하여 지역주민의 재산피해와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보강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7월, 태안 남면 달산리에 위치한 인창저수지 누수보강사업에 필요한 특교세 2억5000만원을확보하여 태풍 호우시에 우려되던 농경지 침수문제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5월에는 태안 군도11호선(의항구간) 도로 확포장공사에 필요한 특교세 6억원을 확보, 소원면 의항리 일대의 비포장 구간을 정비하여 주민 통행과 학생의 등하교길이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됐다. 
김제식 의원은 “태안을 전국 제1의 ‘관광도시’이자 ‘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해 국민안전처와 행정자치부의 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린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특별교부세를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해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고, 명품도시 태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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