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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보령 명천지구 공동택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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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8.31 17:20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 보령시, lh와 보령명천지구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 업무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일상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 김동일 보령시장 김동일,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대표이사.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금성백조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남 보령시 명천지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상호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보령시 지역발전 및 보령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보령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은 명천동 일대 57만60216㎡에 주택 4727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LH와 금성백조가 공동으로 개발한다. 이 가운데 금성백조는 아파트 946가구를 2016년께 분양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서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은 “풍요로운 꿈과 낭만이 가득한 해양관광 레저도시 보령에 금성백조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처음으로 보령에 선보일 예미지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대통령상 2회 수상 아파트의 품격에 맞게 명천지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우뚝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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