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유지 기간은 오는 2017년 12월 31일 까지이다.
중간모니터링은 대학기관평가인증 대학에 대한 지속적인 질 관리를 위해 2년 후 인증기준 유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인증평가는 지난 2013년 인증대학을 대상으로 일정기간(2년)이 경과된 시점에서 중간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2017년까지 지속적인 인증대학 요건구비여부 확인 차원에서 이뤄졌다.
대전대학교는 지난 2년간 대학 전 구성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ACE사업, CK-1사업, LINC사업을 수주해 재정확보(2014년 교육부 사업 선정 최대 262억원 확보) 와 함께 교육 및 기타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5일에 실시된 대학기관평가인증 중간모니터링에서는 발전계획, 교육, 대학구성원, 교육시설, 재정, 사회봉사 등 6개 영역 54개 평가에서 충족(P)결과를 받았다.
임용철 총장은 “ 인증자격 계속 유지는 대전대 대학운영의 투명하고 공정함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대학의 내실화와 함께 대외경쟁력 강화에 밑걸음이 될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