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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상임위별 조례안 심사

복환위·행자위·산건위, 심사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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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9.07 16:16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기식),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종천)가 7일 오전 10시부터 조례안 등을 각각 심사했다.

복환위는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조례안 5건을 심사·의결했다. 조원휘 의원(유성구4, 새정치민주연합)이 발의한 ‘대전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조례안’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을 위한 지원 시책을 마련해 장애인의 안정된 직업생활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함으로 장애인의 자립 도모를 위한 조례안으로 원안 가결했다

행자위는 자치행정국 소관 사항을 심사했다. 박혜련 의원(서구1, 새정치민주연합)은 “제2회 추경의 지방세수입 추계가 916억2800만원으로 8.1%나 증액계상 되었다”며, “사전에 세밀한 세입추계로 1회 추경에 반영하였다면 보다 효율적인 대전시 예산운영이 가능했다”고 질타했다.

산건위는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교통건설국 소관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에 대해 심사했다. 심현영 의원(대덕구2, 새누리당)은 ‘대전교통문화연수원 관리 및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위탁자인 마케팅공사에 대한 세심한 지도감독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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