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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9.08 14:55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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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초 전문상담사 남궁정 교사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감정확인, 감정표현, 분노 조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안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심리 정서적인 문제에 대한 교육을 하고 이를 통해 학생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예방을 기대 할 수 있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마음건강학교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숲나심리상담연구소 이봉섭 소장은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은 현재 감정 표현과 분노조절 능력이 다른 학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므로 액션메소드와 비블리오드라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반’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강화 시키고 ‘동료의식’을 강조하여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 안으며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마음이 건강한 4학년을 목표로 한다”고 프로그램의 특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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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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