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캠페인의 군민 홍보활동을 위해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를 비롯하여 예산군, 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농어촌공사, 안전협의회 등 유관기관 200여명이 참가하여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추석 성수기 전통시장 화재 주의 및 비상구등 피난통로 확보 ▲즐거운 추석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소방차 길 터주기 가두 캠페인 ▲소소심 바로알기 범국민 홍보 캠페인 전개 ▲폭염 국민행동요령 등을 진행했다.
김용태 화재구조팀장은 “가장 큰 재해는 우리의 무관심에서 발생하므로 평소에 안전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유관기관 합동 홍보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숨쉬는 예산소방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