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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불법으로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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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2.10 17:27
  • 기자명 By. 강현준기자 기자
대덕특구가 불법으로 얼룩지고 있다.

한 연구소의 직원이 뇌물을 받아 경찰에 붙잡히고 연구단지 내 한 대학 학생이 교내에서 절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

국가핵융합연구소 직원 A씨(44) 등 4명이 납품업자 B씨(39)에게 뇌물을 받아 10일 뇌물수수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는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07년 9월 USB 등을 납품받는 조건으로 B씨로부터 금품과 향응 등 639만원 상당의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C씨는 교내 기숙사에서 현금 등 60만원 상당을 훔쳐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달 3일 교내 기숙사에 들어가 D씨(20)와 E씨(21)의 노트북, 모니터, 컴퓨터 하드, 현금 등 62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새학기 시작으로 기숙사 방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훔친 물건 싣고 이동하던 중 CCTV에 도난단 물품이 촬영되면서 꼬리를 잡혔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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