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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청춘 스타셰프 키운다’

청춘셰프 5개팀' 대전역 등에 11월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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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9.10 16:32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 ‘스테이션 청춘셰프 공개모집’수상작 전체 사진.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코레일은 6월부터 진행된 ‘스테이션 청춘셰프 공개모집’을 통해 총 5개팀을 선발하고 오는 11월부터 역사내 입점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스테이션 청춘셰프 공개모집은 ‘코레일이 청춘을 응원합니다’의 일환으로 진행된 두 번째 프로젝트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정책에 맞춰 창업 지원을 목표로 진행됐다.

청춘셰프 공개모집의 선발은 응모한 총 35개팀을 대상으로 레시피 심사(1차)를 통해 15개팀을 선정하고, 맛 품평회(2차)를 통해 최종 5개 팀을 선발했다.

맛 품평회는 공정하고 정확한 평가를 위해 외부전문가 4명 등 총 7명이 참여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9일 진행됐으며 심사기준은 ▲사업 성공가능성 ▲업종 적합성 ▲마케팅 전략 ▲음식의 맛 등 실질적인 기준으로 평가항목이 정해졌다.

코레일은 이번에 선발된 5팀이 ‘청년 스타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와 함께 기존매장과의 경쟁에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재 역사내 도시락 매장을 관리하고 있는 코레일유통(주)과 함께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이 청춘을 응원합니다’ 프로젝트 1탄을 진행됐던 ‘스토리텔링을 통한 역사꾸미기 공모전’은 지난 7일 총 11편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9월말부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상쩍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역사꾸미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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