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자율방범대는 취약지역에 대한 주기적 순찰뿐만 아니라 심야시간대 여성 귀가 서비스 제공 등 지역주민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을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감사장 수여 후 방범 취약지역 구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위해 어둡고 좁은 골목길, 근린공원, 학교 운동장 등에 대해 합동순찰을 펼쳤다.
유병회 자율방범대장은 "그동안 방범 활동에 참여한 대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봉지구대와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더욱 열심히 방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