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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제1회 홍성 행복공감 학부모대학 개최

제2강 명사들은 자녀교육을 어떻게 했을까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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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9.13 10:51
  • 기자명 By. 김양환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양롼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인복)은 11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 신청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학부모대학 제2강 ‘가족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밥상머리교육’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에 ‘제1회 홍성 행복공감 학부모대학’은 학부모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학부모의 교육참여 및 교육기회 확대, 자녀교육 역량 강화와 건전한 교육관 정립을 통하여 가정교육 내실화를 위한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강의에는 식전행사로 교사 최예니(조양유치원)의 자녀들의 자존감 형성에 관한 동화구연을 시작으로 조교육장의 ‘가족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밥상머리교육’주제로 가족이 함께 준비하는 식사에서부터 진정한 자녀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은 가정임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다음 학부모 대학 제3강은 과학저널리스트 겸 작가인 PD 신성욱씨의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홍성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에게 보다 넓은 교육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월) 홍성문화원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초청해 “아이 스스로 만드는 미래와 행복”이라는 주제로 명사초청강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학부모와 함께 소통하며 교육정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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