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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학생 안전 위해 통학차량 현장점검 나서

교육장 직접 차량탑승 점검하고 등교생 아침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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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9.13 11:00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신학기를 맞이해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각급 학교 통학차량 현장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교육장을 비롯,박돈서 교육과장, 문용운 행정과장을 중심으로 통학차량에 탑승하여 노선 점검과 학생 안전 문제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통학차량 운행 시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통학차량 운영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김은자 교육장은 교직원들에게는 친절한 아침맞이를, 통학차량 운전원, 안전요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이 강화되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 운행해 줄 것 ”을 특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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