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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임시회 폐회

조례 제·개정 16건,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1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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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9.13 14:11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의장 박양주)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제2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조례 제·개정 16건,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1건을 처리하며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 회의에서는 장미화 의원이 발의한‘대전시 서구 의정연구 및 모니터링 단체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6건,‘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수정 제1·2차)’,‘201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을 원안 의결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수정 제1·2차) 규모는 5156억5500만원으로 일반회계 4992억4300만원, 특별회계 164억1200만원이며 건의안은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되어 최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지방자치단체 세무조사권 박탈시도 중단촉구’의 건과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되고 전명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사회복지사업예산 국비지원 확대 건의안’이다.

또한, 제7대 서구의회 전반기(2년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선임의 건을 처리해 의원으로는 이한영·김경석·김철권·박종배·조성호·장미화·전명자·김영미·장진섭 의원을 선임했다. 추후, 별도의 일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 부위원장을 호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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