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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의회 ‘초선의정연구회’ 초청강연회

이진경 교수 “'문화 사회를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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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9.17 14:2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의장 박양주) 제7대 초선의원들로 구성한‘초선의정연구회’는 17일 오전 11시 서구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건양대학교 이진경 교수를 초빙해‘다문화 사회를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과제’의 주제로 강연과 질의응답, 열띤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회는 ‛우리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다문화 가정이 존립하고 있으며, 국내 체류 외국인은 현재, 약 184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약 5% 정도로 현시점에서 우리사회는 성숙한 포용과 서로 다른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그 들이 우리사회의 일원임을 일깨워 주고 함께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 재정립이 절실하다는 내용이다.

이날 강연회에는 초선의정연구회 김철권 대표의원, 연구의원으로 홍준기·박종배·이선용·윤황식·전명자 의원이 참석했다.

초선의정연구회는 기초의회 발전 연구를 통해 의회 전문성, 의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제고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분야별 연구로 단순한 지적과 견제를 넘어 새로운 대안과 방안을 제시하는 효율적이고 모범적인 서구의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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