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도 남부출장소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1일 옥천군 군북면 소재 정신장애인 요양시설 부활원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이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남부출장소 직원은 준비해 간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헌신적 으로 일하고 있는 부활원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