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시,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단속 83건 적발

17일∼23일 금연거리·금연건물 등 대상 단속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9.29 11:01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공중이용시설 금연단속결과 83건을 적발했다.

이는 동남구보건소와 서북구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과 조례에 따라 지정된 금연거리와 금연구역에 대해 합동지도점검 및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다.

이번 점검 및 단속은 공중이용시설 중 금연 취약지역인 PC방, 호프집 등을 집중 단속했으며 시설에 대한 금연구역 표지판, 스티커 부착여부와 실내흡연행위 등이다.

단속결과 83건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경미한 위반사항 67건에 대해서는 현장시정조치하고 흡연행위 16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공공기관 등 시설 114건도 점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속을 위한 단속이 아니라 비흡연자에 대한 간접흡연예방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하는 인식 변화가 많이 정착되어 가고 있으나 일부 흡연자들의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집중계도와 단속의 필요성을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