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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충남금연지원센터 단기금연캠프 참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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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0.01 12:42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연초 거세게 불었던 금연 열풍에도 아직 담배를 끊지 못했다면 충남금연지원센터가 마련한 금연캠프에 참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충남금연지원센터는 스스로 의지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어려운 중증 흡연자를 위해 합숙형 금연캠프를 연다.

금연캠프는 3박4일간의 전문치료형 금연캠프와 1박2일의 일반지원형 금연캠프로 나눠 운영한다.

전문치료형 참가자는 병원에서 전문 의료인으로부터 집중적인 심리상담과 검진, 약물치료, 교육 등 전문금연치료를 받는다.

참가대상자는 폐암, 후두암, 협심증, 뇌졸중 등 흡연 관련 질병 치료력이 있는 재흡연자이거나 20년 이상 흡연하고 2회 이상 금연 실패를 경험한 사람이다.

일반지원형은 금연교육과 집단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흡연자에게 강력한 금연동기를 갖게 하는 것이 목표다.

일반지원형 단기금연캠프는 캠코인재개발원 등에서 진행되며 일정은 오는 16일∼17일, 11월 13일∼14일, 12월 11일∼12일이다.

또 집중치료형 단기금연캠프는 오는 9일∼12일, 11월 6일∼9일, 12월 4일∼7일 천안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운영된다.

이전에 금연을 시도한 적이 있고 금연 의지가 있다면 개인 혹은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금연캠프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나 단체·사업체의 담당자는 충남금연지원센터(집중치료형 041-577-9030, 일반지원형 041-578-9030)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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