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가량의 공연을 위해 한 달 동안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열심히 연습을 했고 그 솜씨를 주무대에서 다양한 외발자전거의 기술(아이들링, 호핑, 한발타기, 뒤로타기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특히 여학생 2명이 이번 공연에 참가하여 훌라후프를 양쪽에서 잡고 제자리 돌기를 하는 멋진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남녀를 불문하고 외발자전거를 즐길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공연에 참석한 학생은“외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뽐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고 멋있게 공연을 성공한 나 자신과 친구들이 정말로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