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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전통무용의 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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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0.14 15:06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이달 22일 본원 큰마당에서 전통무용의 밤 '소제방죽, 그 이야기 속으로'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 동구 소제방죽의 전설을 바탕으로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정서라 불리는‘한’을 주제로 구성하였으며,‘산조월련’(산조춤),‘사랑가’,‘미얄’,‘승무’,‘고풀이’의 프로그램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무용단원들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구성하여 무용의 다양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춤사위는 물론, 화려하면서도 절제미가 돋보이는 유려한 춤의 향연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특히 평온한 아름다움과 역동적인 춤사위는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국악원 관계자는“아름다운 선이 손끝에서 발끝까지 살아 움직이는 화려하고 기품 있는 유려한 춤의 향연 속으로 초대한다”고 전했다.

공연 예매는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홈페이지(www.koreamusic.go.kr) 또는 아르스노바 홈페이지(www.arsnova.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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